분당구 정자교 붕괴 피해 | 붕괴 원인 | 안철수 의원 발언

 2023년 4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정자교 한쪽 보행로가 붕괴하여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 목격자들은 붕괴가 1-2초만에 일어났으며, 세 명의 다른 보행자는 간신히 붕괴를 피했습니다 . 이 사건은 시민들 사이에서 다른 다리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안철수 의원은 이 사건의 원인을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4월 5일 기준으로 붕괴의 원인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 정자교 붕괴로 인근 다른 교량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성남분당을)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청은 지난해 8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정자교에 대해 '양호' 판정을 받았지만, 점검 주요 결과 표에는 일부 균열과 손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고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자교 붕괴, 출처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405580238